나는 예배자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찌니라

2021년 11월 7일 주일예배 목회서신


사랑하는 코네티컷 한인교회 성도님들께,

내일 (11/7) 주일예배 관련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예배 순서)

어린이를 위한 축복

예배로 부르심과 기원

개회찬송: 찬송가 26장 – 구세주를 아는 이들 (통 14장)

성시교독: 교독문 83번 – 빌립보서 4장

고백의 기도

사죄의 확신

신앙고백

찬송: 찬송가 515장 – 눈을 들어 하늘 보라 (통 256장)

대표기도: 윤인주 집사                             

성경봉독: 요한복음 7:14-24      

성가대 찬양: “귀하신 주여, 내 손잡으소서” (Precious Lord, Take My Hand)

말씀: “하나님의 말씀 - 영혼의 자이로컴퍼스”

응답찬송: “여호와께 돌아가자” 

봉헌기도: 김익태 목사

교회소식

폐회찬송: 찬송가 459장 – 누가 주를 따라 (통 514장)

축도


(주보 광고사항)

1. 주일예배 – 내일 (11/7) 주일예배는 오후 1시에 본당에서 드립니다.

* 내일은 Daylight Saving Time이 끝나는 날입니다. 시간을 잘 체크하셔서 주일 예배 참석에 착오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2. 새가족 교육 2차 – 내일 주일 예배 후 4층 교육관에서 있습니다.

3. 예산 및 결산 위원회 모임 (1차) – 내일 예배 후 예산 및 결산 위원회 모임이 있습니다 (당회실). 각 부서의 리더들은 재정부 (재정 부장: 서미자 장로님, 회계: 오태식 집사님)에게 내년도 예산액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 제출 부서: 여선교회, 교육부, 성가대, 새가족부, 청년부, 선교부 등

4. 정기 당회 – 11월 14일 주일 예배 후 정기 당회로 모입니다.

5. 온라인 수요집회 – 매주 수요일 8시에 온라인 및 대면으로 모입니다.

6. 온라인 새벽기도 –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6:00~6:30) 온라인 및 대면으로 모입니다.

7. 선교 편지 –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선교하시는 안병호/오정민 선교사님이 보내주신 11월 달 선교 편지를 아래에 첨부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 예배 기도 담당자 안내 (11월):

(1) 대표기도 - 윤인주 집사 (11/7), 서미자 장로 (11/14), 이해림 집사 (11/21), 오태식 집사 (11/28)

(2) 봉헌기도 – 김익태 목사 (11/7), 헤스터리 집사 (11/14), 주일학교 학생 (11/21), 김익태 목사 (11/28)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하신대” (요한복음 7: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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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께 ...

 

사랑하는 우리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하길 바라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11월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삶과 가정 그리고 일터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쉼없이 이어지길 바라며 기도합니다. 아멘! 

 

저희는 지난 10월 희망의 노래 센터 건축을 위한 계약을 마쳤습니다. 

골조, MEP (전기, 배수, 설비) , 마감, 엘레베이터 총 4팀이 현장에서 함께 일합니다.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주간회의 시간에 모두 다 모였습니다.

건축은 현재 2층 콘크리트 공사가 진행중이며 필요한 재정의 40%가 모금된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도움을 구하며 필요한 모든 재정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저희 희망 공동체는 계속 열심히 복음전파와 구제 사역을 이곳에서 감당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공동체에서 함께 성장한 사역자들을 통해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사역들이 이루어진 것이 가장 큰 감사입니다. 저는 매주 희망의 노래에서 말씀을 전하며, 병든 자를 심방하며 예배 공동체를 세워갑니다. 

 

세종학당은 잘 진행되는 중입니다. 11월 20일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합니다. 씨엠립을 섬길 수 있는 도구로 하나님께서 세종학당을 허락하셨습니다. 겸손히 사역을 잘 감당하고 한국어를 '이웃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잘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정민 선교사는 현재 선교사 자녀학교인 호프스쿨 이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현재 캄보디아도 위드 코로나 시대로 빠르게 전환중입니다. 이 같은 변화에 학교의 방향과 정책을 결정하는 일에 참여하는데 지치지 않고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는 12월 말에 한국에 방문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셔서 필요한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11월 사역일정> 

11월 5/12/19/26일  - 건축 주간회의 (매주 금요일) 

11월 6일 - 희망의 노래 교회 리더 수련회 

11월 7일 - 대면예배 실시 (한 공간에 10명 이하로 모임) / 몬돌버이 구제사역

11월 11일 - 호프스쿨 이사회 (오정민 선교사) 

11월 14일 - 프까롬쩨익 말씀 사역 

11월 20일 - 시엠레아프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기도제목>

1.  오정민 선교사가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희망의 노래 센터 건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현재 건축을 위한 모든 계약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골조, 엘리베이터, 전기 및 배수 설비, 건축-마감) 현재 건축비용은  2022년 1월까지 지출 가능한 재정이 모금된 상황입니다. 필요한 재정이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  코로나 환경 변화로 11월부터 대면 예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예배를 통해 흩어진 마음이 모아지고 부흥이 있는 희망의 노래 공동체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4.  아프고 병든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신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밍 낌리, 로타나 성도(뷔지까 엄마), 교통사고로 얼굴을 큰 상처가 난 씨응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이런 분들 다 고쳐주시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변화되지 않는 가정이나 성도들을 보면 답답하고 조급한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믿음이 약해집니다. 바라기는 주님께서 일하셔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5. 캄보디아의 다음세대 : 깯과 론나리가 엘리야를 낳았습니다. 또한 로타의 뱃속에서도 아이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은 사랑하는 가족을 보내는 슬픈 날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소망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그 캄보디에 우리가 만나는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2021년 11월 2일 아침 

안병호 오정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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