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를 지나며
- 설교일: 6.2.2019
2019년 6월 2일
"광야를 지나며"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어디도 기댈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손 놓고는- 단하루도 살수 없는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곳 광야-
성령이 내영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내자아가 산산히 깨지고-
높아지려 했던 내꿈도 주님앞에 내려놓고
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지기를
나를 통해 주님만 드러나 시기를
광야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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