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배자입니다

오늘 설교 본문 말씀을 통하여 본 것처럼, 우리의 삶이 어둠 속에서 헤매지 않도록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우리의 고집을 내려놓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드로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깊은 곳에 그물을 던졌을 때 큰 기적을 경험했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이 말씀하시니"라는 믿음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인생을 책임지시고 진리와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참된 생명의 고리는 오직 주님뿐입니다. 세상의 혼란스러운 정보나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고, 주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기며 그분과 연결되어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과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과의 연결을 통해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경험하며, 믿음 안에서 굳건히 서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인도하시고, 위로와 평안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