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배자입니다

사랑하는 코네티컷 한인교회 성도 여러분, 

10월의 첫 번째 주간을 맞이하여 오늘도 주님의 평안과 은혜가 성도님들 각 가정에 충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10/2) 부터 10월 30일까지 총 21일간 교회 채플실에서 2024년도 전교인 다니엘 기도회가 진행됩니다 (8:00-9:00 pm, 주일과 토요일 제외). 

이번 기도회 기간에는 "회복과 영적 부흥"이라는 주제로 느헤미야의 말씀을 읽고, 찬양과 기도하면서 우리 교회와 각 개인에게 말씀해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무너진 것을 다시 회복하고 세우는 동시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영적 부흥과 신앙의 길을 깊이 나아가는 귀한 능력과 은혜의 시간을 가질 예정에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기도회 때는 영상 송출 없이 채플실에서 현장 예배로만 진행될 예정이니, 다함께 오셔서 성령께서 주시는 은혜 가운데 삶을 새롭게 입히시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간구합니다.

참고로 10월 한 달 간의 새벽기도와 수요집회는 21일간 진행되는 다니엘 기도회로 대체합니다. 

그럼 주님의  평안을 간구하며,

김익태 목사 드림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느헤미야 1:11)